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행동이 겹겹이 쌓여 육체도 변하고 인격도 변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행동이 겹겹이 쌓여 육체도 변하고 인격도 변한다. 그래서 이 책은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습관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다.

매일매일 하는 행동이 겹겹이 쌓여서 나의 육체도 변하고 인격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는 습관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자기개발서에서도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알려줍니다. 아울러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읽어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설득을 당하게 되고 여러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자는 습관에 대해서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이라는 인지행동 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은 분명히 해야 하고 매력적이어야 하고 쉬워야 하고 그것이 만족스러워야지 그 습관을 꾸준히 계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나쁜 습관은 보이지 않게 해야 하고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야 하고 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했을 때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야지 그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보상해야 한다.

어떤 습관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도 중요하지만 행위를 했을 때 만족스러운 보상이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때도 무턱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습관에 끼워 넣기를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습관 쌓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그 습관 쌓기를 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 시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작가인 제임스 클리어 자신의 경험담으로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야구 선수였을 때 우연히 야구 방망이의 얼굴을 강타당하면서 심하게 몸이 손상되어 재액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재기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소한 습관을 늘려가면서 기적적으로 회복한 자신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이때 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정리하여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책까지 출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습관을 새로 만들 수 있고 게다가 쉽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목표는 무시하고 시스템에 집중해라

목표는 무시하고 시스템에 집중해라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보다 시스템이 중요하다 여기서 시스템은 습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여기서 정체성이라고 하면 나는 이런저런 사람이 될 거야 그런 거를 이제 자기 자신한테 주입하면서 습관을 세워야 한다는 거죠. 습관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우리의 정체성은 습관을 형성한다고 좋은 말입니다. 습관은 스트레스를 푸는 일 년의 자동화된 해결책이다. 습관이 만들어지면 뇌 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거죠. 의식적으로 행동 변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나쁜 습관에 대해서는 큰 소리로 말하면 그것이 초래할 결과를 더욱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자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는 일상적인 루틴에 새로운 할 일을 추가하는 것은 쉽습니다. 가령 머그잔 옆에 포스트잇으로 시 한 편 읽기 이렇게 붙여놓으면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시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3분의 1 정도 읽었을 때는 유용한 방법이 많이 나와서 여러 번 읽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정체성은 그 사람의 기억과 습관이 만들기 때문에 충분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